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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산타 마을이 있다 맛있는 책읽기 8
서희 지음, 양은아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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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고 뭔가 특별하고 이벤트있는 일을 해야만 할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그런 날인거 같네요. 

산타할아버지가 서랍속을 통해서 우리들과 함께 하였다는 생각이 너무나 설렙니다. 

또 우리들의 소원이 바로바로 산타할아버지의 소원엽서화분에 싹을 틔우는 것도 너무나 설렙니다. 

정말 끈기없던 뭉치가 산타의 조수가 되고, 서랍속의 미끄럼틀을 타고 정말 강하고 힘든 닭10마리를 길들이면서 끈기있고, 근성있는 뭉치가 되버리는 것이 너무나 개성있고 획기적인 선물인거 같네요. 

 이런 멋진 선물을 통해서 저도 산타할아버지께 행복하고 멋진 선물받고싶어요~^^ 

크리스마스에 모하시나요?? 우리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서랍속으로 여행 한번 떠나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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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준비하는 맞춤형특목고 공부법 - 특목고 준비 초등 엄마들의 필독서!
조영경 지음 / 채운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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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좋은 대학교를 가기위한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하지만, 어떻게 언제부터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지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학부모들이 처음으로 손꼽게 되는 특목고 입학이있지요 . 

 특목고를 준비하고 입학한다는 것은 그이후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을 이어나갈수있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볼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특목고를 준비한다는것은  

사회에서의 훌륭한 인맥을 보장받을수있으며, 

특목고 준비과정 자체가 명문대생을 만들수있으며,

조기유학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패의 두려움이 적어지며,

따라서 국제 경쟁력을 높일수있기 때문에 다수의 학부모들이 특목고~~특목고 하는것입니다.
 

특목고를 준비할때 초등학교때부터 한다면 우리아이와 별다른 의견차이나 어려움없이 잘 해낼수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등등 미리미리 특목고 전형에 맞추어서 입시를 준비할수있으며, 

영재교육원등을 이용하여 준비를 할수도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막막하고 답답했던점이 많앗는데, 

이책을 읽어가면서 어느정도의 문제들은 해결을 할수있게 되었네요. 

목표를 미리 설정할수있게 도와주는 행복하고 기쁜 지침서..정말 반갑고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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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때문에 머리가 폭발하겠어! - 과학 공부 잘하는 방법 13가지 맛있는 공부 2
조영선 지음, 김우람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책먹는아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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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제목만으로도 쉽지않음을 느낄수있는 포스가 전해져 온다. 

학창시절에 어떻게하면 잘 외워서 시험을 잘 치를수있을까가..항상 관건이었다. 

하지만 요즈음 우리아이들은 우리때와는 달리 그냥 단순암기로 공부하는 시절이 아니라는것을 학부모라면 다같이 알고있고 공감하고 있을것이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과학을 단순 암기가 아닌.. 게임으로 실생활과 접목해서 바로바로 이해하고 느끼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유익한 도우미이다. 

 요즘은 수학도 원리를 이해하므로, 음악도 원리를 이해하므로, 과학도 원리를 이해하므로 공부를 해야하는 아주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 원리이해공부를 해야한다. 

과학때문에 머리가 폭발할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책을 읽으면서 폭발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이되고 "아하~ "하는 즐거움으로 과학을 대면할수있는 과학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가득 가질수있게 된다. 

과학으로 인해서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또 어떤 고민으로 과학적인 문제들을 풀어나갈수있는지, 활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주면서 과학과 친근해질수 있는 방법들을 여러가지로 나열해준다. 

우리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얼음만들기, 선풍기 바람의 흐름 등등 질문이 쏟아지는데, 어찌나 감동스러운지...  

이책을 통해서만이 느낄수있는 보람과 감동을 다른 학부모들도 함께 공유할수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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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아요, 티베트 - 히말라야 넘어 달라이라마를 만나다 맛있는 책읽기 6
정미자 지음, 박선미 그림 / 책먹는아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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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제체..... 

티베트말로 "고맙습니다"란 뜻이다. 

이책을 통해서 티베트 말을 배워보니 책에서와 같이 은근히 티베트말과 우리말이 비슷한점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지금의 티베트 사정이 우리 일제강점기때와 또 비슷한점이 많다. 

책에서 보건이는 다큐멘터리 감독이 아빠와 함께 히말라야 산을 넘게된다. 그험난한산을 말이다. 

그것도 망명중인 티베트사람들과함께... 

사실 책이니까~~~ 가능하겠지 라는 생각도 든다.  

지금 티베트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속에 있고, 책내용그대로라면 중국공안들의 무서움또한 섬뜩하기 때문이다. 그런 곳으로 내자녀를 데리고?? 

아무리 자녀가 가고싶어해도 그건 정말 절대 no. 

하지만 이책에서는 아빠와 함께 13살인 보건이가 망명중인 티베트사람들과 함께 달라이라마님을 만나기를 꿈꾸며 히말라야산을 넘는다. 

표지를 보면 어디선가 낯익은 모습의 달라이라마님의 모습이 있다. 마치 우리의 조상이신 김구선생님 모습과 비슷하다. 

우리의 일제강점기는 어땠을까?? 그당시 우리의 조상들도 이곳 티베트 사람들과 같은 마음과 모습으로 독립을 꿈꾸며 일본과 싸우고 피를 흘리고 죽어가고 했겠지.... 

과거 일제강점기를 공부할때는 이렇게 마음떨리고 슬프지 않았는데.... 

지금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내가 밟고있는 이땅이 너무나 소중한것임을 알게되었다. 

요즘 우리아이들은 소중함을 너무나 모른다. 우리들이 그렇게 양육하고있는 탓도있을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우리아이들은 이땅의 소중함을,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일깨울수있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런점에서 정말 "투제체 티베트" 

힘내세요. 우리의 조상들이 그러했듯이 티베트도 곧 중국에서 벗어나 독립국으로 승리할수있을겁니다. 화이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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