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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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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지만 묵직한 소설입니다. 여운이 오래 남아 몇 번 더 읽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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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서머스 1~2 세트 - 전2권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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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에 타고난 이야기꾼 스티븐킹의 새로운 책이라니요! 역시 흡입력이 대단한 스토리텔러여서 두 권이지만 순식간에 읽었고 마지막엔 긴 여운이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암살자가 작가로 위장하는 설정에 중간중간 등장하는 소설이나 작가, 출판 관련된 이야기들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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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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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봤음직한 내용들이 수치로 상세하게 나열되어있어 새로운 시각이 있다기 보다 경각심을 좀 더 일깨워주는.. 개인적으론 책으로서 기대했던 뭔가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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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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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하늘은 인간적이지 않다고 말하고 사람들을 피해 골방에 갇혀있는 한탸이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삶에 의미를 두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팠다. 만차와 잘되었더라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서 있어주었더라면.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일로 행복이 무너지니 더 좌절하고 숨게 되어 책에 모든 가치를 부여하게 된 건 아닐까. 무엇보다 묵직한 이야기 안에서 피식 웃게만드는 작가의 스타일이 가장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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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지음, 이승학 옮김 / 섬과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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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지만 느리게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쉽지 않은 책 같다는.. 초반부엔 남성의 시각에서 쓰여진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을수록 여리고 따뜻한 한 사람의 삶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여운이 무척 진하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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