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이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말더듬증이 있는 내성적 소년과 남의 시선따위 안중에 없는 댄스에 푹 빠진 소녀가 댄스 동아리에 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댄스를 통한 각자의 성장물같으나 그림체가 심히 개인적으로 극불호! 일본 특유의 퇴폐적 병폐미가 느껴지는 기이한 구도와 신체비율, 가는 선, 전체 배경처리는 어둡게 처리되어있어 불편.
연하물은 취향이 아니지만 홍서혜 작가님의 작품들을 쭉 봐왔던지라 믿고 봤습니다. 좋아하는 동양풍 시대물 단편으로 진짜 글 잘 뽑아내시는 듯~ 만족입니다.이 가격대 망작들이 넘쳐나는 실정에 홍서혜 작가님 단편은 분량 내에서 기승전결 갖추어 완성도 있는 작품을 내주셔서 항상 다음 신간소식 기다려집니다. 소처럼 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