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이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말더듬증이 있는 내성적 소년과 남의 시선따위 안중에 없는 댄스에 푹 빠진 소녀가 댄스 동아리에 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댄스를 통한 각자의 성장물같으나 그림체가 심히 개인적으로 극불호! 일본 특유의 퇴폐적 병폐미가 느껴지는 기이한 구도와 신체비율, 가는 선, 전체 배경처리는 어둡게 처리되어있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