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의 성별체인지 버전입니다. 차분하고 현실감각 있는 똑부러진 미남이 장미꽃 하나땜에 야수 여인의 성에 가게되고, 야수에게 사랑의 감정을 깨우쳐주는 순하디 순한맛, 동화같은 이야기
오해에서 비롯된 한바탕 헛소동 같은 이야깁니다.여주인공은 회사의 사축처럼 부려지며 실연마저 당해 너덜너덜한 상황, 친구 회사 안드로이드 남친 실험에 참가했다가 벤츠남을 만나고 둘이 화끈하게 해피엔딩으로 고고씽합니다. 남주가 약간 사연있는 짠내남인데 그것도 후딱~~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