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독서논술 시간에 읽었다며 사 달라 하길해 구매했어요. 제목만 보고 친환경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일다보니 코믹 전기없이 *고생하며 여름나기라니 전백수 아빠가 홈쇼핑 보며 쓸데없는 물건을 사고 딸은 몰래 tv 를 보니 열받은 엄마가 두꺼비집을 내려버린다는 황당함까지 짠함과 함께 오죽하면 그럴까 싶다. 단독주택에 사니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여러사건이 있음에도 끝까지 두꺼비집을 올리지 않은 엄마의 뚝심에 박수를 보낸다. 엄마님의 뚝심을 닮고 싶다. 개고생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