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명 괴이라는 제목과 빨간 표지를 보고 무섭지 않을 까 생각했다. 그러나 깔끔한 그림체가 귀신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주었다. 나츠메 닮은 주인공이 귀신에게 시달려 불쌍했으나 친구가 물리쳐주고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