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기자가 아닌 효애기자입니다.이상 뻘소리였고 아들을 지키려고 황제이자 주군에게 능욕당하는 주인수가 갈수록 힘들어합니다.그러나 저지른 일이 있고 배신한 것도 사실이니까피폐해져도 어쩔 수 없다 어디까지 갈까 심경으로 보게 됩니다. 그래도 참사랑은 왕비인듯.그 지조 잊지않았으면.각종 씬들의 향연 펼쳐지는 것 보니 작가님 상상력 무한대 이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