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상상의집 지식마당 10
조현진 글, 한여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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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 고양이네 도서관 - 고양이와 떠나는 책여행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속 모험

고양이와 함께 떠나는 책여행 상상의 집 고양이네 도서관

고양이 시리즈 네권중 한권이예요..

지난번엔 고양이네 박물관을 봤는데 책이 꽤나 괜찮고 재미있어서

이번엔 고양이네 도서관을 선택해서 봤습니다.

 

 

 

 


 

고양이과 동물은 잠이 많기로 유명하죠.

이 책에 나오는 고양이 역시도 잠이 많아요..

한구석에서 잠을 자려 치면 어느새 꼬마가 나타나 자꾸 괴롭힌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놀이를 자꾸 하자고 하는데 고양이는 그냥 졸립고 피곤하기만 합니다.

그때 누군가 들어오면서 꼬마를 부르네요..

 

 

 

 


자다가 난데없이 얻어맞은 고양이는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와요..

다시 낮잠 잘곳을 찾다가 따뜻하고 어둡고 좁은 곳을 찾아

기어 들어가는데 그곳에 허클베리 핀이 있네요..

 

 

 

 

 

 

 


고양이가 자고 있던 통이 데구르르 굴러서 배에 올라타게 됐어요..

그리고 그 배가 출항을 했답니다..

보물섬을 찾아서 말이죠..

고양이는 일어나야 한다는걸 알지만 그때도 그저 눈을 감고 자고싶은 마음뿐이었어요..

그러다 풍랑을 만나 통이 바다에 빠지면서 허우적 대었답니다..

겨우 무사히 섬에 도착한 고양이는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어요..

 

 

 

 

 


그러다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뜬 고양이는 자신의 몸이

묶여 있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아주 조그마한 인간들 여럿이 자기 몸을 밧줄로 묶었어요..

그리고 먹이를 가져다 주긴 하지만 아무래도 먹는 양이 상당해서인지

바로 상자에 싫어 바다로 보내버린답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거인의 나라예요..

아이들이 옆에서 재잘재잘 떠드는 소리가 너무도 시끄러워 깬 고양이

이럴줄 알았음 톰과 그냥 장화신은 고양이 놀이나 할걸 그랬나봐요..

그렇게 있는데 독수리가 자신이 담겨 있는 상자를 물고 가네요..

먹이인줄 아는지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지 난감합니다..

걸리버는 여기서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사실 기억이 잘 안나네요..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 고양이는 자신이 들어갈수 있는 가방을 발견해요..

아늑하고 자신에게 딱 맞는 잠자리를 찾았답니다.

하인이 가방을 메고 주인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네요..

장장 80일간의 세계일주를 간다는데 기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그 80일간의 여행중에도 고양이는 눈을 뜨지 않았어요..

 

 

 

 

 

 

 

여행이 끝나고 고양이는 꼬마 있는 곳으로 돌아왔답니다..

곤히 자고 있는 꼬마를 깨우려고 했지만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꼬마가 고양이를 안아주니 안잘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잠이 스르르 오는 고양이예요..

 

 

 

 

 


고양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명작동화를 만날수 있어요..

톰소여의 모험, 보물섬, 로빈슨 크루소, 걸리버 여행기, 80일간의 세계일주

그리고 작가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있답니다..

 

 

 


 

 

명작동화의 작가에 대한 내용도 찾아볼수 있어요..

위에 나온 동화들은 다 보긴 했는데 사실 작가가 누군지는

눈여겨 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좀 유명하신 분들이라 알고 있는 작가들이 있지만

모르는 작가들도 있는지라 어떤 분들이셨는지도 훝어 봤어요..

상상의 집에서 시리즈로 나온 고양이네 인데요 이것 외에도

세권이 더 있답니다..

다 궁금한데 사실 상상의 집 책들이 다 재미있어서 어떤것부터 봐도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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