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페이션트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지음, 남명성 옮김 / 해냄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해냄출판사 장편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

 

 

 

 

 

 

아마존 이달의 책 선정, 피플 이주의 책 선정, 타임 이달의 책 선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뭐라 말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장편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

해냄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된 장편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는

혜성처럼 등장한 알렉스 마이클리디스의 작품입니다..

 

사이프러스에서 그리스계 사이프러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사이프러스에서 자란 알렉스 마이클리디스는

어려서부터 연극을 쉽게 접하면서 그리스 비극에 매료되 여자 주인공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의 여주인공도 이런 주인공들에 바탕을 두고

소설을 쓴것 같습니다...

스릴러 소설 상당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제목만 보고도 바로 선택..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넘어가는 속도만큼은 신속하더라구요..

읽으면서도 손에서 놓을수 없는 긴장감이 제손에 땀을 쥐게 만든

해냄출판사 장편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의 작가

알렉스 마이클리디스는 에거서 크리스티에게도 맞먹는다고 하네요..

 

 

 

 

해냄출판사 장편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의 목차

이책의 여주인공 엘리샤 베런슨의 일기부터 나오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얼굴 없는 침입자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읽어내려간 스릴러 장편소설

 

 

 

책의 줄거리를 잠깐 살펴보자면

예술가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화가 엘리샤 베런슨과 인기 패션 사진가 가브리엘 부부

그렇게 사랑했던 부부였는데 어느날 엘리샤가 남편 가브리엘을 총으로 쏴 죽입니다..

경찰에 잡힌 엘리샤는 남편을 죽인 이유에 대해 함구하는데요

왜 죽였는지는 세간의 화재가 되기도 했지만

정신적인 이상판정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기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세간의 화재에서 물러난 이야기가 된 엘리샤의 이야기..

6년이 지난 어느날 엘리샤를 치료해 보겠다면서

심리상담가 테오 파버가 엘리샤가 있는 병원에 상담사로 오게 됩니다..

남편을 죽인 엘리샤의 수수께끼를 풀고 싶어 자원한 테오

과연 그 수수께끼를 풀수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수 없는 해냄출판사 장편소설 사일런트 페이션트

마지막의 엔딩이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책 덮으면서 "우와~~~"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현재 브래드 피트 제작사에서 영화화 하기 위해 계약을 마치고

또 전 세계 42개국에서도 판권을 계약할 만큼

베스트 셀러로 인정받고 있는 책 사일런트 페이션트

영화보다는 책이 더 재미있다는 속설이 깨질지 영화가 무지 기대되는

내용의 책입니다...

영화 나오면 바로 보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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