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이지톡 블록영어로 영어공부 시작

블록영어 - 레고보다 간단한 신개념 조립식 영어
블록영어연구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3월

길벗이지톡 블록영어로 영어공부 시작

고등학교 때는 정말 재미없었던 영어공부

하지만 이젠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부터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이들 데리고 물론 해외여행 때도 쓸 수 있겠지만

아이들 엄마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현재 엄마가 영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없겠더라고요..

뭐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 정도 된다면 학원으로 돌리겠지만

현재는 초등 저학년에 유치원 다니는 두 남매 가르치는 거라 엄마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홈스쿨 영어가 가능한 현재 그래서 엄마도 나름 영어공부 열심 중인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레고블록 조립하듯 간단하면서도 신개념의 조립식 영어

길벗이지톡의 블록영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길벗이지톡의 블록영어를 추천한다는 글.

진짜 모두 공감할수 있는 말들이예요..

영포자인 저에게 블록이라는 신개념의 영어공부방법이라니..

아직 한권 다 공부해 본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영어도

길벗이지톡의 블록영어처럼 바꾸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배우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집에도 있는 레고블록

이 블록으로 아이들은 참 다양한 모형을 만들어 놀더라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이야 말로 정말 대단한데요

이렇게 블록을 맞춰 배울수 있는 영어가 있을까??

길벗이지톡의 블록영어는 레고블럭처럼 조립해서 영어문장을 만들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영어문장은 세블록으로 만들어진다고..

명사, 동사+명사, 전치사+명사

요 세가지 블록만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모든 영어는 쉽게 배울수 있다는 말씀..

세가지의 블록을 써서 예로 나온 문장입니다..

앗!!! 이렇게만 본다면 정말 쉬운데??

 ㅎㅎ 영포자인 저에게는 요것마저도 살짝 어려워요...

흠... 어쩌죠??

아무래도 매일매일 10분씩이라도 열심히 영어공부에 매진해야 할것 같습니다..

엄마의 영어실력이 높으면 아이들 가르치는데도 좀더 수월할텐데..

언어는 매일매일 써야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이 딱 맞는듯 싶습니다..

필요할때만?? 써야할때만??

 이 아니라 매일 어느정도의 공부는 필요하구요 또 자주 써야만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

그말이 딱 맞지 싶어요..

 그래서 아이들 학교, 학원 보내놓고 아침에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길벗이지톡 블록영어로 공부하면서 첫주에 배운 내용

 명사, 동사+명사, 전치사+명사 세가지의 블록을 설명해보자면

첫번째 명사, 문장에서 주어로 쓰이며 명사 앞에 동사나 전치사가 오면 안되요

두번째 동사+명사, 현재분사, 과거형 등이 다양한 동사형이 올수 있어요

세번째 전치사+명사, 우리말의 주어와 목적어를 제외한 모든 조사부분을

담담하고 있습니다..

 세개의 블록으로 문장을 만들수 있게 되었다면 독해연습에 이어

리스닝과 리딩도 블록으로 좀더 빠르게 익힐수 있습니다..

영어의 기초가 없다고 한탄하고 있을 시간에 길벗이지톡 블록영어를 토대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하다보면 나도 언젠간 영어능력자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은 처음 시작인 블록영어로 엄마도 하면 된다는 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