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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워크북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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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명문대 필독서 365)을 인상깊게 읽어서 워크북도 읽게 되었는데,
안읽었으면 어쩔뻔 싶을 정도였어요.
어쩜 이렇게 상세하게 입시 방향과 전략을 콕콕 짚어주는지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하루 하나씩 꾸준히 정독하면서 입시 준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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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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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중3이라서 코앞에 닥친 입시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명문대 필독서 365를 읽고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혔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독서가 꼭 필요하구나 하는 것도 느꼈고요.
저처럼 입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신 분들이나,
진짜 생기부를 완벽 대비해서 입시 성공을 거두고 싶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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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김휘훈 지음 / 필무렵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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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9주기를 추모하며 아이들과 함께 읽은 책인데,

초등5학년 중2 아이들 모두 그날의 일을 기억하는데에 있어

의미있는 그림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날의 참사는 시간이 지나더라도 잊으면 안되니까요.

그 아이들을 꼭 기억해주어야만 한다면서요.

책 표지에 그려진 아이들, 그리고 눈빛

마음이 무척이나 무거워지지만 그날을 외면할 수는 없지요.

아직 깊은 어둠에서 나오지 못한 빛들,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아이들을 기억하는 것이

그 아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니까요.

글은 거의 없고 그림으로만 채워진 그림책이라 그런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특히 "빛 한 줄기 안드는 곳에 누가 또 온다는 말이니" 에서는

눈물이 왈칵ㅠㅠ  

그날의 아이들은 무엇을 보게 될까요??

사람들은 또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먹먹한 마음이 앞서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날의 아픔과 죄책감으로 항상 어둡게 살 필요는 없겠지만

밑바닥에 깔린 어두움을 외면하지 않고

진실과 함께 응시해야한다는 작가의 말,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렇게 하는 것이 진실한 위로이자 치유의 바탕이 될 테니까요.

 

아직 깊은 어둠 속에서 나오지 못한 별들을 우리는

항상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9주기를 추모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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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6-1 (2023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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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올라가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해서 구매했어요.

겨울방학에 기본기부터 서술형을 좀 연습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우등생수학이 딱 그런 문제집이네요.

그렇다고 너무 쉬운 수학문제집이 아니라 기초와 개념을 잡아주고

최상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심화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력을 다진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문제 바운더리가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특히나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단원성취도평가'를 풀어봄으로써

아이의 학습 취약점을 분석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평가한다음 우등생홈스쿨링 페이지에서 온라인 평가도 해주니

앞으로 어떻게 학습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감이 오더군요.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애초에 개념을 올바로 잡느냐 하는 것인데

이 책은 교고개념부터 착실히 알려준 다음

그 개념을 바탕으로 교과유형익힘문제나 10종 교과서 문제를

아울르는 점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어요.

그중에서도 10종 교과 평가자료집은 정말이지...

겨울방학 수학학습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수학교과도 검정교과서로 바뀌었는데,

어떤 교과서로 배우더라도 꼭 알아야하는 10종 교과서 기본문제는 물론

수학역량을 탄탄하게 해주는 10종 교과 문제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수용할 수 있는 수학적 바운더리가 향상되는 것이 가능하겠더라고요.

한마디로 수학실력을 탄탄하게 하는 시스템이랄까요??

저는 무척 마음에 들더라고요.

서술형풀이 문제나 수행평가 대비 문제를 풀어본 다음 심화문제를

접하니까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곧잘 풀었는데요.

그만큼 내공이 쌓이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수학공부를 제대로 해볼 생각이에요.

수학문제집 찾으신다면 우등생수학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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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5 : 현대 세계 질서의 수립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5
차윤석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최재인 외 감수,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외 / 사회평론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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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중학생이기도 하고,

용어도 어렵고 인물도 많아서 공부하는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길래

쉬엄쉬엄 읽어보라고 선물한 책입니다.

 

 

아이가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암기과목이라는 부담감도 있지만

머릿속의 지리적인 정보가 약해서 그런거더라고요.

용선생 세계사 책은 지도 같은 시각적인 정보들이 많아서

그저 외우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그려진다는 장점이 있네요.

 

 

본문 중간중간에 과거나 현재 지도들도 적절하게 제시해 두어서

내용 이해도 훨씬 쉽고요.

한마디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세계사 어렵다면서 소설책처럼 술술 읽더라고요ㅎㅎ


 

더욱이 본문 내용과 관련된 배경지식이 있다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별도로 전달해 주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이런 내용은 일반적인 세계사 책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이라

저도 재미있게 읽었고요ㅎㅎ


 

본문 중에도 용선생과 친구들이 중요 내용을 정리해주는데다가

한챕터가 끝나면 나선애의 정리노트로 핵심만 콕콕 집어주어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이건 교과연계된 부분을 정리한 느낌이라

중2이후부터 세계사 시험 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흥미로웠던 부분 중 하나는 용선생 세계사 카페로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거였어요.

 

전반적으로 뻔한 내용이 아닌 새로운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 편한 것 같아요.

지루하고 어렵게 세계사 공부하지 마세요.

세계사는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책츨 찾으신다면 용선생 세계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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