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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ㅣ 펭귄클래식 48
조지 오웰 지음, 이기한 옮김 / 펭귄클래식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모든 것이 통제되고 감시되는 사회는 어떤 곳인가.
책에서는 그런 사회를 그리고 있다. 읽는 내내 여러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지 않았나 싶다. (괜히 고전이 아닌가보다.)

도서관에 있던 다른 책들, 그러니까 다른 번역판들이랑 간단히 비교해봤을때 이 책이 좀더 표현이나 말투, 단어선택 같은데 있어서 읽기쉽고 편하게 잘 번역해놓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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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인간 실격 (미니북) - 194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소영 옮김 / 더스토리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좀 어렵긴 하지 않나 싶다.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는 주인공 요조. 요즘처럼 보면 일종의 싸이코패스 인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이 주인공이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와 알면 알수록 비슷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자전적 소설이라고 하나보다.
상당히 깊이있는 내용이 담긴 것 같아서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책의 외형을 놓고 보자면 아무래도 미니북이니 휴대성이 좋고 길이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 게다가 초판본 표지 디자인 이라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별 문제 없었지만 미니북 특성상 글씨가 보통보다 다소 작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여담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올림픽의 몸값》을 인상깊게 읽었었는데 두 책의 주인공이 미묘하게 닮아보인다. 하긴 책에서도 주인공을 ‘폐결핵에 걸린 다자이 오사무 같이 보이기도 한다‘고 했으니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 작품이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하고 (별거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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