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 미스터리, 더 Mystery The 3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시원 옮김 / 레드박스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나에겐 섬이란 조금은 멀게 느껴진다. 미나토가나에에겐 어떤 존재였을까. 섬 사람들은 과거와 현실을 오가면서 더 큰 그리움을 묻어낸다. 단편소설이라서 미나토 가나에의 특유의 반전들이나 훅오는 느낌은 덜 받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따뜻한,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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