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색칠 스티커북 노래를 부르던 빈양이
교보문고에서 사달라며 들고온 책.
이 책 역시 정가주고 사긴 아깝다. ㅠ.ㅠ
서점에서 아이들과 책도 보고 사오고도 싶은데
돌아와서 인터넷을 검색하면 왠지 서글퍼진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그것으로 만족..
색칠 스티커북을 너무도 좋아하는 빈양.
그것도 빈양이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라~
그냥 지나칠수 없었겠지 ㅋ
색칠 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길 찾기와 규칙 찾기도 하면서
빈양의 숨어있는 생각주머니가 자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