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 사진이 많이 실린 책을 좋아한다. 사진에 얽힌 서사적인 이야기가 있다면 금상첨화. 그리고 만화책
2. 허영만 만화 ‘꼴’과 ‘살인의 해석’,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
3. 이청준과 성석제
4. 성석제 소설의 주인공은 다 좋다. 특리 ‘황만근’이 기억에 남는다. 아마 친숙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광장의 ‘이명준’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정원 중 수도사(이름은 잊어버렸네요). 그리고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들
6. 법정 스님의 글과 신영복 교수님의 산문집들
7. 역시 위의 두 분의 글. 그리고 데레사 수녀의 글 모음인 ‘가난’
8. 성성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9. “우리는 죽고 싶다는 말 대신 잘 살고 싶다 말해야 해”-‘우·행·시’최근 책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다
10. 신영복 ‘더불어 숲’ 솔직히 딱히 한 권을 꼽을 수는 없다. 읽은 모든 책들이 조금씩 나의 삶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