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의 소설을 접하기 시작한지 벌써 십년이 지난듯 하다. 처음엔 팩션이라는 장르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간이 흐르면서는 작가에 대한 신뢰감으로 이제는 그의 이야기가 실제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의 소설을 읽고 있다. 얼마전 읽은 천년의 금서는 우리나라 이름의 근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소설이었다. 정말 우리의 이름의 그의 소설의 내용처럼 오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그의 소설은 픽션이 아닌 팩션이기에 기대감이 느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에 김진명 소설중 내로라 하는 소설들이 개정되어서 나온다. 소설의 내용에 손질이 가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책들과 비교하며 다시 한번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김진명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며 그의 리스트를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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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경전-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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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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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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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납치사건-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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