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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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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nub27 l 2013-11-02 17:34

https://blog.aladin.co.kr/738979146/6671577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ㅣ 창비시선 369
권혁웅 지음 / 창비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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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어있는 혹은 대놓고 드러나있는 유머들이 씁쓸함을 어루만지기도 하고 토닥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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