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추천. 올해 나름 짧지만 빈번하게 대륙간 이동을 하면서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특히 9월 빈의 쉔부른궁전에 갔을 때 최고조로 이르렀다. 이 책은 20세기 유럽에 대해 어렵지 않게 너무나 지적이지만 교만하지 않은 어조로 재미까지 선사한다. 강력추천!!
런던편 보다는 덜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