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여행가들에게 완전 만족스러울 트래블 노트!
백지도 위에 플래그로 여행 루트를 표시하고, 인상 깊었던 장소나 순간을 체크해두기 좋은 노트다.
노트가 180도로 펼쳐져 메모하기도 편하고, 얇아서 휴대성도 좋다.
나도 여행 다녀온 곳들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편인데,
그날그날 적자니 피곤하기도 하고, 막상 다 끝나고 한국 와서 기록하자니 기억 잘 안 나는 경우가 있다.
이 트래블 노트는 바로바로 간편하고 깔끔하게 남기기 좋은 듯!
트래블 노트를 쭉 넘겨보니 체크리스트, 타임테이블 등 양식이 정해져있는 페이지가 대부분이던데
그냥 칸과 줄만 있는 무지 페이지가 조금 더 늘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