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평소에 영리한 사람들이 나중에 명확하게 알아차릴 위험과 기회를 당장은 알아보지 못할까?

사람들은 각자가 속한 작은 전문 부서나 사회 집단, 팀, 협소한 지식 안에 갇혀 있었다. 아니, 자신의 사일로(silo) 안에 갇혀버렸다.

나는 현대의 역설이란 어떤 면에서는 긴밀하게 통합되었지만 다른 면에서는 분열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 <사일로 이펙트, 질리언 테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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