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문병로 지음 / 김영사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터 만능과 금융과 교수가 합쳐져 특유의 자만과 비하와 본인의 퀀트 투자 회사가 궁극적 답이라는 결론으로 가는 책. 중세의 두뇌들이 천사의 유무를 논하며 재능을 낭비했듯 현대의 두뇌들이 주가의 향방을 논하며 재능을 낭비한다는 생각이 든다.퀀트로 채워진 주식시장에 변동성이 남겠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