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총 AK47
마쓰모토 진이치 지음, 이정환 옮김 / 민음인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래리 커헤너의 ak47과는 달리 일본인 저자의 한계를 드러낸 책.

기자 특유의 지엽적 사실 중심의 자극적 서술과 걸핏하면 튀어나오는 일본 자위대니 일본 봉사단 얘기에 뭔가 실소를 금할수가 없다.

AK47 제작자를 비난하는 대목에서는 그보다 더한 짓을 한 자국이나 반성하라는 비웃음이 절로 나온다. 일본인 저자들의 글은 뭔가 얕고 자극적이며 근거없는 잘난척이 난무하는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