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오후..
내 머리속엔 온통 뭐가 들어 있는건지
복잡하기만 하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조금 힘들었던 거 같다.
그 어느 것에도 즐거웁지 않으며
누군가의 이야기도 들려오지 않는다.
지금 이대로 나는 괜찮은 걸까?!
제발 좀 가능성 있는 발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다시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되짚어 보아야 하는걸까?! ㅋ
이게 무슨 퍼즐 맞추기도 아니고..
인생이란 이토록 서글프고 어렵다. ㅎ
감성 가득한 너만의 이야기를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