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을 아주 자세하게 그려놓았다.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름도 묻고 숨어있는 게들도 찾아내고 아이가 관심을 보인다.
화려한 그림이 아니어도 살아있는 갯벌이 아이눈을 붙잡는다.
뛰어노는 형 누나들 그림을 보면서 흥분하며 혼자 뭐라고 막 소리지른다.
커서도 쭈욱 활용할만한 좋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