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쉬 단편집 : 세상 속 특별한 이야기 중앙문고 66
야노쉬 글 그림, 유혜자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첫아이 어렸을 때 서점에서 한참 서성이다 고른 그림책으로 처음 만났다. 

'이글라우로 간 악어' 제목이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그림이 정말 신선했다. 

아이가 직접 그린 상상화같다. 아이도 좋아했지만 내가 더 아끼는 그림책이다. 

둘째가 태어나고 낯선 작가 야노쉬가 궁금해졌다.  

단편집속에도 재미있고 다정한 그림들이 있다. 

이야기들도 하나같이 재미있다. 말그대로 웃기다.  

그리고, 야노쉬가 부러워진다. 참 행복한 사람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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