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강연회"

2인참석/
˝과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국가일까?˝ 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생각나는 나날을 지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2016년 12월 31일 12시 보신각에서 안전요원알바를 했습니다.
그날의 온기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좋은 국가를 외쳤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서 굉장히 무력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행동도 고마움으로 표현하신 유시민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저 또한 할수없음을 깨닫고 그저 인생을 살았을겁니다. 하지만 유시민작가님의 말에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창창한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좋은 말씀듣고 저의 할일을 찾고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개인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는 날이 꼭 올거라고 믿습니다. 유시민작가는 혼자가 아닙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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