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양손잡이처럼 - 팔리는 생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씽킹
정병익 지음 / 북스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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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양손잡이처럼]


‘디자인 씽킹’ 

생각을 디자인 한다는 건가?

생소한 단어의 조합에 마주한 나는

디자인 씽킹에 대한 명확한 명제를 어서 대답해주기를 바랬다.


허나 작가의 글의 설명을 들을 수록 디자인 씽킹이란

경계를 넘나들고, 거침이 없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허나 근본을 잃지 않는 한줄로 딱 설명되지 않는 그런 것 이었다.


죄뇌와 우뇌를 오가고, 논리와 직관 어디도 놓치지 않는 생각!

근본이 되는 고객의 니즈를 치밀하게 탐구,공감을 해내고,

엉뚱하고도 다양한 질문과 아이디어속에서 빠르게 시도해보는 자세.

타협과 싸우고, 편견을 깨보고, 과감하게 되돌아갈 용기.

고객에 재빠르게 닿을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니라

우회해도 풍덩 빠져들어가는 길을 찾는 여정.


책의 제목에서 처럼 양손잡이처럼 자유자재로 생각하는 습관이

어디선가 필요할 수 있는 창의성과 만날 기회라고 말해준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싶지만 늘 비슷한 생각에 머물러있는 사람

새로운 질문들이 두렵기만한 사람

타인의 시선에, 프로세스 안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인 당신

이 책으로 틀에 메여있는 생각들을 벗어나

디자인 씽킹에 다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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