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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소동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6
김지안 지음 / 시공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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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세탁소동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세탁기로 이염되는것)을 즐기는 동물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그린 책이에요


가끔은 내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때가 있지요. 믿었던 친구가 등을 돌리기도 하고, 사회적인 분위기, 상황이 내가 세웠던 목표를 수정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예상치 못한 전 세계적인 변수로 우리 가족의 여행도 취소가 되었고 아이들을 오롯이 돌봐야 하는 상황으로 하고 싶은 일들과 배움을 이어 나가지 못했습니다.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상황을 나쁘게만 볼것이 아니라 (코로나 덕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났네~~멀리서 하는 강의들도 온라인으로 집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네~~ 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변화하니 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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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또! 수요일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이승민 지음, 윤태규 그림 / 킨더랜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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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베스트 셀러 제목이 생각나는 동화책이었어요


사람들은 하루, 한시간, 10분, 아니 1분앞에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수 없지요~


주인공 선애는 반복되는 수요일을 경험한 덕분에 앞일을 예상할 수 있고 그것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어쩔수 없어, 내가 그렇지 뭐..라며 안주할수도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바꾸어 나가는 태도를 봅니다. 



비록 우리는 선애처럼 앞날을 적중시킬수는 없지만 예상할 수는 있지요.. 예상할 수 있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물꼬를 잡아놓으면 삶을 보다 더 행복에 가깝게 조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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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망 반달 그림책
정은진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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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자 이제 할머니 이야기야 눈물 흘릴 준비 됐어?'라고 묻는듯한 뭉클한 그림책


그림들의 다소 거친듯한 붓터치가 고단한 할머니의 인생을 대변하는 듯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노을의 분위기가 인생의 마지막을 생각하게 했다.


할머니의 인생 끝무렵에 평생을 함께했던 바다에 나가 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 손녀의 따뜻한 마음과. 인생을 마무리 하는게 어떤 느낌일까..생각해 보게 되는 그림책.


할머니도 처음부터 할머니가 아니었음을 생각해 보게 되는 그림책.


할머니와 추억이 많으면 눈물훔칠 것을 옆에두고 한장한장 넘겨야 하는 그림책이네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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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도 괜찮지 않아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박보람 지음, 고정순 그림 / 킨더랜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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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괜찮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 나는 괜찮지 않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과  도둑질을 하고 나서 이것이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한 아이의 심리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엮어 따뜻함과 스릴감이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착한 친구이고 싶고 괜찮은 엄마이고 싶은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 '괜찮아 괜찮아'를 많이 얘기한다. 하지만 사실 괜찮지 않은 상황일때 내 감정을 드러 낼 수 있을까?


무엇인가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며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 


동화책이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난 하나도 괜찮지 않아'



찬바람이 부는 겨울날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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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렸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8
윤정미 지음 / 시공주니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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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렸어는 윤정미 작가는 힘들 때 눈길만 살짝 놀려보면 내주변, 내 안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것을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안고 첫장을 여니 남자 아이가 툭툭툭 빗물을 튀기고 있어요~


남자아이의 이름은 민호고 여자 동생의 이름은 민지 입니다. 

학교 끝나고 같이 집이 오는길  민지는 비오는 하교길에서 만난 

개미와 잠자리와 바람과 하늘이 좋기만 합니다. 


그런데 민호는...뭔가 시무룩한모양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책을 읽는 내내 우리 아들 딸이 생각났어요


늘 오빠를 응원해주는 우리 딸..


어린 남매의 알콩달콩 우애와 포근한 비그림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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