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역시 재미있네요... 양호문작가의 전편도 재미나게 읽어서 이번에도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320페이지가 단숨에 읽히네요...흥미진진하고...잘 알지 못하는 내 이웃들의 모습을 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