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의 시대가 온다' 책은 기업경영의 핵심인 '안전'에 대한 책이다. 안전 관련 스타트업들이 급격하게 시장에 진출하는 이 시점에 '안전경영의 시대가 온다'책은 직원,CEO 등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보고 생각해봐야할 주제같다.'안전경영의 시대가 온다'는 현재 CJ안전경영의 Executive로 근무중인 홍성훈 저자님이 다양한 사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책을 구성하셔서 안전경영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2024년의 화두인 '중대재해처벌법' 부분은 해당 내용을 전혀 모르는 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안전경영의 시대가 온다' 책을 통해 '안전'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키토브 (하)는 (상)시리즈의 주인공들이 더 큰 돈을 좇고자 하며 벌이는 일들에 관한 책이다.(상)편에서 주인공들이 돈에 관련된 일을 겪으며, (하)편 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나 했는데, (상)편과 같게 여전히 맹목적으로 '부'를 좇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전히 인생에서, 정말로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이 책은 정말 흥미로웠다.특히,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전세계약서에 의심을 가지다가 중개인의 말을 들으며 끝내 설득당해 전세사기를 당하는 전세사기 부분은 현실을 200% 반영해 내 마음을 아프게했다. 하키토브(상)은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투자'를 해서 한 방에 인생을 역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생 한 방 말고,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한 책이다.
'안경사의 기술'책은 경력 30년을 가진 손재환 안경사님의 경력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얼마전에,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 '안경사'께서 안경을 맞춰주시는게 인상깊었다. 계속 질문을 해 가시며 나의 니즈에 맞는 안경을 맞춰주시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 친절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아마, 그 안경사님께서도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좋은 안경사'가 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신 안경사셨던 것 같다. 안경사의 기술은 이렇듯 고객에세 '좋은 기억'을 선사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체코는 동유럽이라서 물가가 싼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인데, 여행가기 전에 물가가 얼마정도 하는지 해시태그 체코 책을 통해 가늠할 수 있었어요.체코 여행 전 꼭 해시태그 체코 책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