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영, 수기 부부가 같이 집필한 책..! 규영, 수기 부부는 부부가 같은 직업을 가진, 일러스트 작가라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 책은 정말.. 달달함이..정말 치사량이다. 결혼을 했는데, 연애때처럼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결혼 장려 책 같기도 했다(?) 서로의 존재를 귀하게 생각하고, 여전히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 좋았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