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으로서, 임홍택 저자의 '90년생이 온다' 책을 정말 한 문장 한 문장 공감하며 읽었다. 휴가, 의미없는 야근 등등 회사에서 하나하나 겪고 있는 부조리들을 보니 공감이 되고, 이해가 갔다. 이 책은 90년생이 읽어도 좋을 것 같고, 90년생을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