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과 재 속의 작은 불씨 : 상
이소현 지음 / 좋은땅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왕따, 괴롭힘을 당한 주인공 '지현' 교환학생으로 미국의 작은 시골 대학교에 가게 된다. 한국에서 얻은 나쁜 기억들을 만회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가지고 미국에 가게 되었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설레는 일들, 새로운 사랑.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교환학생 시절이 어렴풋이 생각이 났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파티를 가기도 하던 그 시절이 생각났다. 불꽃과 재 속의 작은 불씨:상에서 풋풋한 대학시절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