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남을 것인가, 내가 남을 것인가 책에는 일을 하며 나에게 필요한 14가지 역량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무엇인지, 나에게 부족한 역량이 무엇인지 곱씹고, 복기하며 읽을 수 있다는 점이였다.현재 현업에서 일을하며 소위 '일잘러'들이 말하는 14가지 역량에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달갑지는 않았다. (나에게 부족한 역량이 있음을 인정하는 과정이 어려웠다.) 하지만, 하루 8시간 내내 일을 하며 그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 부족한 단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정말 필수적인 것 같아 일이 남을 것인가, 내가 남을 것인가를 읽으며 내 부족한 역량을 어떻게 채울지 계속 생각하며 읽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