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의 저자들은 11명의 공무원들이라고 한다. 회사를 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책을 쓴 11명의 공무원분들 각각의 이야기와 생각이 가득한 책이다.책을 읽으며, 부모님들의 조언과 충고를 듣는 느낌도 들었고, 나보다 조금 더 많은 인생을 산 인생 선배의 인생이야기를 듣는 느낌도 들었다. 특히, 딸에게 편지를 쓴 저자님의 글을 읽으며 '우리 아빠가 나에게 하는 말 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는 것에 대해, 인생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