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날, 당신 생각이 났어요 - 시를 읽는다는 건, 하루 더 너를 기억하는 일
굳세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매년 봄이 되면,
아..이 계절에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 같다.
뭔가 새롭게 시작될 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든다.

메말랐던 풍경이
푸른잎으로 꽃망울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삶은 늘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움과 설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시들과
봄내음 가득한 예쁜 그림이 가득한 이 책을 만나서
올해의 봄은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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