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다녀오고 1년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자존감이 바닥이던 그 시절.. 아버지가 나에게 사준 첫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지금은 낡고 바래버린 책이 아쉬워 새로 출간된 책으로 한권 더 구매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