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1.9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1.9 ㅣ 2021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세르주 알리미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1년 8월

유럽에서 온 기사들도 좋지만 국내 기사도 참 알차다. 정보전달을 넘어서 삶의 방식을 돌아보게 된달까? 죽음을 다룬 이번 기사도 인상깊고... 르몽드는 이런 점 때문에라도 계속 구독할듯...

[100자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1.6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1.6 ㅣ 2021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세르주 알리미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1년 5월

드뎌 르몽드디플로마티크 6월호 실물 영접!
표지 보고 심쿵! 내용 보고 뇌쿵! 전시회를 방불케하는 이미지들 보고 안쿵!
제일 먼저 눈이 간 환경 관련 기사들을 읽고 나니, 읽는 것 만으로도 환경운동 참여에 한발 다가선 느낌이다.

[100자평] 마니에르 드 부아르 3호 Maniere de voir 2021

마니에르 드 부아르 3호 Maniere de voir 2021 - 뮤직, 사랑과 저항 사이 ㅣ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3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월간지) 편집부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1년 3월

˝거리에서 이 작은 책을 펼치고 나서 겨우 그 처음 몇 줄을 읽어보고 다시 덮고는 가슴에 꼭 끌어안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정신없이 읽기 위해 내 방에까지 달려왔던 그 날 저녁….˝ 장 그리니에 ‘섬’의 서문에 까뮈가 쓴 이 글처럼 나는 빨리 내방에 달려가 이 책을 열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