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주술 - 닿지 않은 채로 이미 닿아 있는 세계에 관하여
데이비드 에이브럼 지음, 장상미 옮김 / 갈라파고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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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현재 마주한 크고 복잡한 문제들은 “온통 추상에 사로잡힌 채, 오직 우리 자신만을 되비추는 인위적인 기술들에 주의를 빼앗겨 자신이 인간-너머의 감각과 감성의 매트릭스에 육체적으로 속해 있음을 너무나도 쉽게 잊는 탓”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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