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제주의 역사를 오롯이 드러내주는 책이다.그동안 우리 역사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아 왔다는 자책이 먼저 되었다.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