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억지와 위선 - 좌파 인물 15인의 사상과 활동
김광동 외 지음 / 북마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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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면, 이들 저자의 주장이 얼마나 웃기는지 알 수 있다. 자살율 세계 1위에, 300명이나 수장시키고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대통령이 뽑히는 나라, 그런 나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온게 보수라 불리는 친일매국세력들인데, 오히려 그런 사회를 탈피하자는 사람들을 욕하고 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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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박에스더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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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은 하지만 어찌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그러니 `어찌하자.` 혹은 `난 어찌하고 있다.`는 말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보니 단순히 `나`의 불만에서 끝나버린다. 사실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그걸 바꾸지 못해서 흘러가고 있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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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1
오형규 지음 / 한국문학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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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보수논리를 강조한다. 경제학은 보수성이 강하다. 그치만 인문의 경계를 넘어갔다면, 보수성 강한 경제 논리보다, 인문학적 논리가 적용된 사례를 설명해야 하지 않나? 이 책은 인문을 경제 밑으로 집어 넣고 경제논리를 강조한다. 재미있는 사례들이지만, 눈쌀 찌푸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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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 남자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당신에게, 개정판
남인숙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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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자기 주관을 주장하는 책이다. 남자와 여자의 진짜 마음을 설명하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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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이상원 지음 / 황소자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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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책이 아닙니다. 글쓰기 강사의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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