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고] 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중고] 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박에스더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2월

지적은 하지만 어찌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그러니 ｀어찌하자.｀ 혹은 ｀난 어찌하고 있다.｀는 말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보니 단순히 ｀나｀의 불만에서 끝나버린다. 사실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그걸 바꾸지 못해서 흘러가고 있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