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9 - 별로 찌질하지 않은 드라마 여왕 이야기 도크 다이어리 9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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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다이어리가 벌써 9번째 책이 나왔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구성으로 나온 니키의 도크다이어리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일기형식의 문장에, 딱딱하지 않은 글씨체와 삽화등

아기자기한게 어린아이부터 중학생까지도 좋아할수밖에 없는 책인거 같다.

 

 

아래 내용처럼 이번 이야기는 그동안 이야기와는 다른 관점으로

쓰여있다. 

그동안은 니키의 입장인 니키의 일기였다면

9권에서는 니키의 일기속에 등장하던 매킨지가 니키의 일기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조금은 다른관점... 그동안 니키의 입장에서만 봤다면 매킨지의 입장에서도

한번더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남의 일기를 몰래 본다는거 만큼 재미있는게 또 어디 있겠는가.  

초등학생이였을때 만난 도크다이어리....

중학생이되어 9권을 만났는데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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