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꿍꿍씨 - 티셔츠, 목도리, 장갑, 양말을 리폼해서 만든 내 인형
박귀선 지음 / 꽃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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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럽고 이쁜 인형들이네요....

다 자라버린 아이들을 보니 어릴때 이런걸 해줄 생각을 못했던게 안타깝네요..

지금도 어릴때 안고 자던 인형을 버리지 않고 아끼는데 엄마가 만들어 준거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바느질 방법부터 필요한 재료들까지 초보들을 위한 중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에 작아진 옷들을 활용할수 있고 쉽게 따라할수 있게 도안도 있어서

전 아이들하고 함께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어릴때 만들어 주는건 못했지만 내친구 꿍꿍씨 덕분에 아이랑 함께 만들어보는 추억도 간직할수 있게 됐어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워낙 예뻐서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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