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겠다. 22살의 첫 글이라 하여 매우 서툴고 별로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신기하게도 오히려 좋았다. 가독성이 좋다.편견을 깨주는 부분들이 많았고, 다시 열정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제자리에 맴돌며 불안해 하고 있는 삶에 동기부여를 해준다.글로 위로받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