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희망은 함박눈 다림 청소년 문학
윤이형 외 지음 / 다림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가 꼭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어야 하는 것은 아닌데 어른들은 미래를 준비하라고 한다. 내가 꼭 세상의 중심일 필요는 없는데 어른들은 세상을 다 가지라고 한다. 남들처럼 살 수도 살 이유도 없는데 어른들은 짜여진 틀안에 나를 맞추라고 한다. 그런데 나도 그 어른들 중 하나려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