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장강명 지음, 구현성 그림 / 쪽프레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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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시대의 <바이센테니얼 맨>. 생각할 거리들을 던지는 와중에 잔잔한 감동을 안긴다. 페미니즘의 의제에 거의 예외 없이 동의를 보내는 일인으로서 외려 아래의 혹평들을 이해할 수 없다. 삽화나 줄거리나, 일차원적이고 깊이 없는 독법으로 읽어서는 아래와 같은 감상밖에 얻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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