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간 심리학
박소진 지음 / 믹스커피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를 참 좋아했어요.
결혼 전에는 영화관에 개봉한 영화를 거의 다 볼정도로 일끝나고 또는 오프날 코엑스 메가박스를 그렇게 다녔더랬죠.
메가박스 VVIP 멤버쉽으로 공짜로 보고 돈내고 보고
영화 보며 고민의 해결책도 찾고
' 그랜드 부다페스트 '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게 반해서
결혼도 하고, 제게는 영화가 참 의미 있는데요.

​요즘 코로나에 육아하느라 일하느라 삶에 치여서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적이 정말 오래된것 같은데' 영화관에 간 심리학' 책 덕분에 영화관에서 영화 몇편 보고 온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힐링했어요



아이들이 부모에게 도전하고 반항 하는 것은 어디까지 나를 받아줄 것인가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되 불필요한 것까지 금기할 필요는 없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넘어선 안되는 선을 경험한 아이들은 그 선을 넘으려하지 않을 것이며 그 한계에서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오랜만에 영화를 통해 육아 방법을 배운것 같습니다.영화를 통해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육아 고민 해결 한 것 같네요.
영화 좋아하는 분들,
영화관에 간 심리학 책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