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은 누가 뿌렸을까
이윤지 글.그림 / 학고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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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감성과 상상력이 함께 자라는 책... 하늘의 별은 누가 뿌렸을까? ☆..★

 

 

 



 

비록 일상이 그러하지 않더라도..  

아마도 누구나 어린왕자의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이야기를 가슴 한 곳에 간직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그런 감성이 풍부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런 책  오랜기간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동화가 서점에 나와 데려왔네요..

 

 

 

 

 

 

 

살짝 살펴보면..  

 

 

 







별들이 생겨나기전의 이야기랍니다.

 

 

달에서 혼자 살고 있는 소녀..

 

어두움이 너무나 두려웠던 소녀 작은 새의 좋은 아이디어로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게 되었네요..

 

 

 

어제는 한장은 엄마가 읽고 한장은 내가 읽어요.. 하면서 읽었구요.. (^^*)

 



 

유치원 다녀오고 난 후도..

딸아이와 잘 맞아 떨어지는 동화라서 더욱 열심히 읽기를 해주셨답니다.

 

 

 

 

 

 

 

 

 

 독후 활동

 

 

 

 

독후 활동을 위해 검정도화지와 물감, 빨대을 준비했답니다.

 

 

검정 하늘에 이쁜 별들을 만들어 주자.. 예기 했더니..

딸램왈.. 엄마.. 그럼 엄마가 작은새해... 그러네요..

그렇게 작은새가 되어.. 달나라 소녀(공주)와 함께 별 만들기 돌입했답니다. (ㅋㅋ)

 

 

 



 

만들고 싶은 별의 색깔 물감을 짜고 물 많이 뭍힌 붙으로 뿌려도 보고

 







 

빨대 끝을 가위로 6~8등분 오려 물감 뭍혀 돌려도 보고 찍어도 보고






또 다시 털어보고..





많이 덩어리져 떨어진부분은 불어도 보고





 

마무리로... 살짝 물감마른 저녁에....  집에 있던 스티커들로 마무리 해주기...


 

 

 

 

쨔쟌~~~   드디어...    완성!!!


 

 



 

 

 

 

 

 

 읽고 난 후

 

 


 

아기자기한 소재, 너무 강하지 않은 색채로 부드러움을 가미하고.. 

별을 만들어가는 모습에선 따스함이 가득 가득 느껴지고

포근한 잠자리도 공주와 작은새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화였답니다.  

정말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사랑스런 책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뿐만아니라

밤하늘을 밝히기 위해 서로 도와 문제 해결을 해나가는 모습에서 도전하고 성공하는 모습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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